[서울=뉴시스]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21일 ‘강서구청과 항박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항박 나들이에 참여한 실버세대 관람객들. 2024.11.21. (사진=국립항공박물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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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21일 ‘강서구청과 항공박물관(항박)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물관 인근 지역 실버세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행사는 전시해설과 항공의 과거·현재·미래를 둘러보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여객기 내부 모습과 기내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내훈련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4.9점 이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항공박물관 관계자는 "실버세대, 발달장애인 근로자 등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서구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혜계층을 발굴해 항공 특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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