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교육관 준공식(가천문화재단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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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천문화재단은 21일 전통 예절교육과 차(茶)문화 전파를 위해 건립한 전통한옥 '가천교육관'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천교육관은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최기영을 비롯해 서예가 정도준, 각자장 김각한 등 최고의 장인들이 참여해 건축된 한옥이다.
500년생 황장목으로 세운 기둥, 전통 옻칠, 정교한 공포 조각, 궁궐에서나 볼 수 있는 우물반자 천장구조 등 전통 건축의 정수를 담아냈다.
가천문화재단은 가천교육관을 인천 유일의 국보 문화유산 소장처인 ‘가천박물관’과 함께 또 하나의 국보급 유산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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