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액션스퀘어, 3분기 영업익 10억 '흑자 전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로 새로운 매출원 추가

'던전스토커즈' 출시 앞둬…하이브IM 퍼블리싱

뉴시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던전스토커즈' (사진=액션스퀘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액션스퀘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개발비용 투입에 따른 세전손실 우려가 있었으나, 3분기 흑자 전환을 통해 이에 대한 리스크를 상당 부분 줄였다”며 “특히 최근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출시로 새로운 매출원이 추가됐고, ‘던전스토커즈’ 출시도 앞두고 있어 내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장르 게임이다. 지난 7일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동시 출시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원작 고유의 액션과 삼국시대 장수들을 그대로 재현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삼국블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번째 도전”이라며 “하이브IM의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신작의 매력을 유저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