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호 LG이노텍 전무. LG이노텍 제공 |
먼저 고대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회사는 모바일 카메라 모듈 신제품 적기 공급을 주도해 글로벌 시장 1위 입지를 확고히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생산공정을 적용해 광학솔루션 사업의 제조 경쟁력을 올린 공로로 고 상무를 전무로 승진 조치했다.
광학솔루션 설비 역량 제고를 주도하고 액추에이터 사업화를 이끈 전치구 책임, 신규 사업기회 발굴로 미국법인 매출과 수주 확대에 기여한 방수영 책임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차세대 반도체 기판 개발을 주도한 명세호 책임, 모바일·차량용 렌즈 내재화에 앞장선 김태영 연구위원, 광학솔루션 및 전장부품사업의 구매 역량 제고에 기여한 김준성 책임을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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