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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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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현신균 LG CNS 대표가 기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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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현신균 LG CNS 대표가 기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을 포함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DX(디지털전환)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선발했다. LG CNS는 이를 통해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신균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 사장은 2022년 말 대표이사 보임 후 LG CNS의 미래 성장을 위해 DX기술 역량을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DX전문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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