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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올겨울 따뜻한 위로의 시작...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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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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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베를린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받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12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어 관객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JTBC 화제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유니콘'을 연출한 김혜영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이미 전 세계 50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김혜영 감독은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혼자서는 서툴고 함께라서 괜찮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는 라이징 스타부터 연기파 배우까지 다채로운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장르 불문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레가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 역을 맡았고, '독전'을 통해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진서연이 예술단 마녀 감독 설아로 새롭게 변신한다.

SBS 드라마 '트롤리'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정수빈이 예술단의 센터 나리 역,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이정하 배우가 인영의 남사친 도윤 역으로 각각 분한다. 여기에 김혜영 감독과 '멜로가 체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석구가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약사이자 인영의 동네 친구 동욱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올겨울을 따듯하게 물들일 단 하나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사진=(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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