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오마이걸 "제일 힘든 시기 함께...20대의 전부!" (오마웨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1박 2일 여행기를 통해 10년 차에 접어든 소감과 함께 멤버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자체 콘텐츠 '오마이웨이'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최종회에서는 1박 2일 MT의 마지막 날 2명씩 유닛으로 팀을 이뤄 이색적인 체험을 진행했다. 각각 토끼 먹이 주기, 향수와 캔들 만들기 체험을 한 멤버들은 이후 사주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승희의 제안에 멤버들간의 궁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며 MT가 마무리됐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박 2일 MT를 마치며 효정은 "크리들이 우리가 붙어있는 모습을 너무 보고싶어 했는데 뭔가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유빈은 "이 영상 보시면서 앞으로도 더 재밌게 올해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나에게 오마이걸은?'이란 질문에 유빈은 "무지개 가운데 있는 초록색처럼 그 가운데 안에서 제일 행복하고 제일 즐거운 것들을 함께 했고 제일 힘든 시기를 함께했다"고 의미를 담았으며, 유아는 "20대의 전부이자 새로운 시작과 꿈 그 자체이다", 아린은 "데뷔 초반부터 기록들을 많이 남겼는데 그런 캠코더 같은 존재이다"라고 답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끝으로 팬덤 미라클에 대해 미미는 "점점 어느 순간 시간이 쌓이고 우정이 쌓이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친구 같은 느낌이 생기고 동반자 같은 느낌이 생기면서 정말로 없어선 안 될 존재이고 감사한 존재이다", 효정은 "우리를 하나의 자부심으로 느껴주는 게 고맙다. 앞으로도 그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팀이기를 바란다"

승희는 "항상 누구보다 저 자체를 봐주고 늘 사랑해 주고 지켜봐 주고 오마이걸을 오마이걸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미라클이 찾아와서 진짜 많은 기적을 또 만들어 내줬고 찾아와준 것 자체가 기적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영상이 마무리됐다.

한편, 오마이걸 찐 케미와 우정을 보여준 '오마이웨이'는 오마이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