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가츠 파워 누적 판매량 10만대 돌파

[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몬스타기어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PC 전원 공급 장치 시장에서 새로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가츠 파워' 시리즈가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신뢰성있는 전원 공급 장치로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X 시리즈는 80PLUS 브론즈와 골드 등급으로 850W, 1000W 각각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브론즈 등급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며, 풀모듈러 방식으로 케이블 관리가 용이하다. ATX 3.1로 설계돼 차세대 하드웨어 제품군과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최대 6년의 무상 A/S 기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정성을 보장한다.

골드 등급 제품은 최대 92%의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며, 브론즈 등급과 마찬가지로 풀모듈러 방식으로 케이블 관리가 용이하다. 최신 규격을 지원하여 차세대 고성능 그래픽카드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10년 무상 A/S를 통해 장기적인 안심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고사양 게이밍 PC나 워크스테이션에 적합하며, 안정적인 고출력 공급으로 시스템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익스트림 X 시리즈는 500W, 600W, 700W, 800W 모델로 구성됐으며, 80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다. 이 시리즈는 기본적인 에너지 효율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모든 가츠 파워 제품은 엄격한 80 Plus 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격출력을 기준으로 20%, 50%, 100% 부하 상태에서 전력 효율을 측정하며, 각 부하 상태에서 효율이 80%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제품 불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KB 손해보험의 10억원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 가입으로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안전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몬스타기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더욱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갖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변화하는 PC 하드웨어 시장에 발맞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 및 구매는 몬스타기어 네이버 스토어와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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