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호두 |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2024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김천 호두'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김천에서 호두를 재배하는 임언규 씨가 농식품부장관상(최우수), 박말순 씨가 산림청장상(우수)을 받았다.
김천 호두는 2022년 지리적표시(지역대표 특산품) 제59호로 등록됐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천 호두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 수출 판로도 개척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김천 호두의 맛과 품질을 전국적으로 인증 받은 것으로, 임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호두, 대표과일 선발대회 최우수상 |
ps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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