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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15년 만에 밴드 오아시스(Oasis)가 완전체 내한을 공식화해 화제다.
'브릿팝'의 전설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가 직접 내한을 예고해 매니아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지난 20일 이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과 일본의 국기 이모지와 함께 'FRIDAY 22ND NOVEMBER'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내한 소식을 알렸다.
또한 삼성역 코엑스의 입체 전광판, 광화문, 일산, MBC 사옥에 '말이 씨가 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옥외 광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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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영국 음악 매체 NME가 한국 일정이 포함된 2025년 오아이스 월드투어 일정을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오아시스가 직접 내한 소식을 알린 것은 최초로 팬들을 열광케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2009년의 내한공연과 지산 록 페스티벌까지 세 차례 한국 팬들을 만났었다. 그러던 중 2009년 불화로 등을 돌렸던 이들이 재결합해 글로벌 록 팬들을 놀라게했다.
정확한 공연 개요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아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따르면 오는 22일 추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 록 밴드 오아이스(Oasis)는 '브릿팝'을 주로 다루는 듀오이며, 지난 2009년 불화 이후 15년 만에 내한할 예정이다.
사진 = 오아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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