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들은 30년 경력의 검사 출신 대통령이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2년 반 만에 빈껍데기만 남았다며 경제적 양극화와 민주적 제도의 훼손으로 자유의 기반이 악화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의료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빚어진 정권의 의료 대란은 중장기 계획도 없는 마구잡이식 개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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