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플로라' 추가…지원형 캐릭터
12월5일까지 임시 합류 기능 통해 '플로라'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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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플로라'를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로라'는 미실리스 소속의 지원형 신규 SSR 니케(캐릭터)로, 이름에 걸맞게 방주 내 정원에서 꽃을 관리하는 인물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월 5일까지 유니온 사격장에서 니케 임시 합류 기능을 통해 '플로라'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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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기간 리안이 슈엔의 지시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플로라를 찾아간 이후 펼쳐지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네버랜드(NEVERLAND) 스토리 이벤트가 아카이브에 추가된다.
이 밖에 일주일간 로그인 이벤트 '플라워 로드(FLOWER ROAD)'를 통해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12월 미션 패스를 통해 캐릭터 볼륨의 신규 코스튬 '비트 더 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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