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안정적인 국내 밀 생산을 돕고 품질 제고를 위한 재배 기술 보급을 강화해 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겁니다.
중앙 현장 기술지원단(기술지원 16개 팀, 교육지원 6개 팀)은 18일부터 각 생산단지에서 파종, 생육, 수확에 이르기까지 재배 단계별 핵심 기술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기술적 문제를 신속히 파악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교육할 방침입니다.
특히 '논콩-밀' 이모작 재배 지역의 논콩 수확이 늦어지면서 밀 파종 시기가 지연되는 상황이라 늦뿌림 재배 기술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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