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소개하는 게시물이 2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거래를 위한 일대일 채팅 계정 안내 63건 등이었습니다.
게시물 가운데 삭센다 불법 판매 사례는 93건으로 26%를 차지했고, 위고비는 57건, 16%로 전체의 42%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였습니다.
식약처는 의사 처방을 건너뛴 채 온라인에서 비만 치료제를 사고파는 행위를 계속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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