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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한해 동안 국악으로 세상을 빛낸 이들이 총출동하는 국악대축제가 열린다.
오는 12월 28일 방송되는 KBS1 '2024 KBS국악대상'에서는 올한해 국악 왕좌를 가림과 동시에 수상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녹화는 오는 12월 13일, KBS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진행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남상일과 박애리가 맡았다.
'KBS국악관현악단'과 '이주희 무용단'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녹화 당일 마지막 순, 현장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 발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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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tvN 채널 드라마 '정년이'의 영향으로 '여성국극'이 주목받고 있어 이번 행사 역시 화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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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70여년 간, 여성국극 외길인생을 걸어온 구순의 조영숙 명인이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돼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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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립창극단의 주역인 유태평양은 '판소리상'을 수상했으며, 우리소리 바라지 대표 조성재가 '현악상'을 받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전통을 고수해온 예인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24년 국악대축제 '2024 KBS국악대상'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녹화 예정이며, 국악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방청 신청은 'KBS국악대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진=KBS1 'KBS국악대상', tvN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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