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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국회 운영위 여당 간사인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의 특활비 삭감을 포함한 예산안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풀이 예산 삭감이라며 퇴장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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