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창립 30주년 기념 '5·18 다시 길을 묻다'
오후 3시, 5·18기록관 7층 다목적 강당
5·18기념재단 로고/뉴스1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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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18기념재단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27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5·18, 다시 길을 묻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일원으로 민주화운동의 현장에서 헌신했던 함세웅 신부와 탐사보도 전문 주진우 기자가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이들은 한국현대사 속 5·18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민주정부를 세우고, 전두환 등 신군부 세력을 법정에 세운 과정과 광주가 걸어 가야할 길을 묻고 답할 예정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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