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항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일본항공(JAL) 한국지점이 2025 년도 캘린더 'A WORLD OF BEAUTY'의 자선 판매를 11월 22일부터 시작한다. 'A WORLD OF BEAUTY'는 1967년 창간 이후 57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일본항공의 대표 캘린더다.
'A WORLD OF BEAUTY'는 "여행으로의 초대"라는 테마로, 세계 각지의 절경을 캘린더에 담고 있다. "Once in a Lifetime" (일본어로 一期一會 '일생에 한 번' 이라는 뜻)을 컨셉으로, 웅장한 자연을 만난 순간의 숨막히는 감동을 모델이 전신으로 표현하면서 자연에 대한 경의와 미지의 세계를 알게 된 기쁨을 사진에 담았다. 특히, 모델의 의상은 촬영지에 맞추어 제작하면서 대자연 속에서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통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여심(旅心)'을 자극하는 사진들이 등장한다. 일본항공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일본에서 제작된 친환경 소재의 달력 홀더를 사용하고 있다.
자선 판매는 일본항공 한국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에서 12 시까지, 오후 2시에서 5 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부당 1만 원으로, 구매 수량에 제한은 없다. 다만, 한정 수량 제작으로 인해 조기에 판매를 마감하게 되는 경우, 일본항공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일본항공은 올해 자선 판매 수익금에 대해서도 연말에 일본항공 한국지점 임직원의 기부금과 함께 '주몽재활원(서울시 강동구)', '목포공생원(전남 목포시)', '가난한 마음의 집(경기도 가평군)', '우리마을(인천시 강화군)' 등의 사회 복지 시설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