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공정위 "4대 시중은행 담보대출 담합건 재심사 결정" [1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개 시중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등의 거래 조건 담합건에 대해 재심사명령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날 열린 전원회의 심의 결과다. 공정위 심사관 및 피심인들 주장과 관련한 사실 관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공정위의 설명이다.

공정위 심사관은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 사실을 확인한 후 가능한 신속하게 전원회의 안건으로 재상정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세종=서병곤 기자 (sbg1219@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