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성과 인정받아
한국서부발전이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안전경영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안전경영체계 구축, 작업현장 위해요소 개선, 협력사 안전지원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발전 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협력사 근로자를 포함한 구성원 모두가 현장의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한 덕분”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유지하기 위해 안전의식과 제도를 꾸준히 가다듬겠다”고 말했다.
세종=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