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무등산·양림역사근대문화마을, 김치축제·광주비엔날레 등 호남권의 관광자원과 대표축제 및 추천코스를 소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범호남권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공동관광설명회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2024.11.21 hkl81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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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플루언서 투르수노바 구잘과 우마로브 후산존을 호남권 명예 글로벌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해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개 시·도는 앞으로 무안국제공항을 연계한 광역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도 호남권 관광문화 주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와 전남, 전북은 천년의 역사를 함께 한 한 뿌리로 관광분야에서도 상생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호남권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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