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인 김용민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조계와 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임기 2년 단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대통령 파면'을 주제로 국회에서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었다.
또 민주당은 명태균씨가 2022년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음성 녹취록을 추가로 공개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명씨는 누군가에게 "어제 김진태 전화가 와서 한 25분 통화를 했다" "김진태는 내가 살린 것" 등으로 언급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측 관계자는 "공천을 덜컥 그냥 받은 게 아니다. 단식농성으로 컷오프의 부당함을 알리고 경선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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