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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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패배 이후에도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
21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리스는 2028년 민주당 후보자 명단에서 여전히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높은 인지도와 당의 호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해리스는 41%의 득표율로 2028 대선의 유력한 민주당 후보로 꼽혔다. 나머지 13명의 민주당 정치인은 모두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들 득표율을 합치면 43%이다.
나머지 16%의 응답자는 정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해리스의 최대 경쟁자인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는 8%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해리스가 선거에서 패한 후 뉴섬 주지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캘리포니아주가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에 저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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