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로 돌아온다.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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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로 돌아온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자신의 회사 '어바웃: 블랭크'(About: Blank)를 통해 라이언스게이트와 퍼스트룩 프로듀싱 계약을 체결했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헝거게임 시리즈의 다음 영화인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의 감독 및 제작을 위해 다시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작가 수잔 콜린스의 새로운 프리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은 2025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헝거게임은 작가 수잔 콜린스의 동명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1편은 게리 로스가, 2편부터 4편까지는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로렌스 감독의 '헝거게임' 영화 4편(캐칭 파이어, 모킹 제이 1·2부,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은 전 세계적으로 총 37억달러(약 5조1704억원)에 달하는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록했다.
라이언스게이트는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에 대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감정선을 흥미진진하고 생생한 액션과 결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헝거게임: 수확의 일출'은 2026년 11월 20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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