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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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파운스 라이트의 첫 작품인 '타이니 글레이드'(Tiny Glade)가 출시 한 달 만에 61만6000카피가 팔릴 수 있었던 성공 요인에 대해 20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지난 9월 출시된 '타이니 글레이드'는 정원에서 자유롭게 성을 짓는 게임으로, 원하는 대로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 출시 한 달 후 판매량은 61만6528카피, 일일 활성 유저는 3만4496명을 달성했다. 스팀 위시리스트에는 193만건 이상 등록됐으며 게임 사용자 평가 9074개 중 96%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는 초기 트윗의 화제성, 홍보 행사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게임 안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을 보여준 영상과 데모 등을 꼽힌다. 또한 출시 전부터 데모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들의 영상을 공유하고, 많은 플레이어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들이 게임을 추천하는 등 홍보 효과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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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플래닛 주'와 같은 건축 운영 시뮬레이션, '언패킹' 등의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게임, '매너 로드'와 같은 중세 도시 건설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다. 앞서 개발자는 실패 경험이 없는 게임을 만든 이유로 도피할 수 있는 평온한 공간, 어린 시절의 느낌을 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게임 내에서는 관리나 전투 없이 평화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Tiny Glade is out NOW on Steam (Win & Linux)
Thank you so much for following the development and being so supportive of our little diorama builder.
We hope you have fun, and I can't wait to see what you make If you post your glades, add #TinyGlade so I can find 'em :D pic.twitter.com/6KHQVcMHhV
— Tiny Glade out NOW on Steam ✨ (@PounceLight) September 23,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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