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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연 상임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 최동진 자문위원(의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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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제6차 EDCF 환경사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6차 자문회의에서는 EDCF 세이프가드 정책 중 주요 사항인 환경사회영향 심사와 모니터링 절차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한 토의도 함께 이어졌다.
황기연 수은 상임이사는 “오늘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EDCF 세이프가드 운영에 내실을 기해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상원 기자 (j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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