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25% 할인 판매
[서울=뉴시스]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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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스마일게이트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녀와 학생회'는 로그라이트의 무작위 요소와 RPG의 전략성 등이 어우러진 카드 대전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녀 '루루'가 돼 학생회장 '시빌라'에 맞서 싸운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캐릭터 카드를 획득하고 자유롭게 덱을 조합해 스테이지를 돌파하면 된다.
각 캐릭터마다 30종 이상의 카드로 구성된 고유의 덱이 있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도 마련돼 있다.
게임 개발사는 G1플레이그라운드다. 이 개발사는 '한국의 좀보이드'라는 호평을 받았던 좀비 생존 액션 게임 '젤터'를 개발했다. 2019년 퍼즐 게임 '트릭아트 던전'으로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상'을 받았다.
스토브는 '마녀와 학생회'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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