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향 대전중구의회 의원이 21일에 열린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정한 정책자문단 운영'을 당부했다./중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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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김옥향 대전중구의회 의원이 21일에 열린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자문단의 바람직한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옥향 의원은 정책자문단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지 의문을 표하며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발언과 행동들이 공공연히 이루어진다면 정책자문단은 더 이상 공정성을 가진 조직으로 평가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자문단은 정치적이고 특정 정당의 이해관계를 관철하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아님을 지적하며 "구청과 정책자문단에게 정치적 편향성을 배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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