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하나은행의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에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이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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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전 세계 35개국 100여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초청된 해외청소년들은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다.
참가 학생들은 하나금융그룹의 연수원인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머물면서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하나은행은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금융 교육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하나은행의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과 하나금융 명동사옥 내 화폐박물관·위변조대응센터를 견학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6년째 이 연수활동을 후원해 오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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