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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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뉴스 = 이승철 기]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2 · 8 · 9 호선 잠실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 편의이 뛰어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1~2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에게 적합한 소형 오피스텔로 올림픽 공원과 잠실호수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 건설 등 주변 개발 이슈도 있다.
잠실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현재 입주 중이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구성은 원룸, 1.5룸, 원룸 복층, 1.5룸 복층으로 젊은 감성을 반영한 특화 설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옥상에는 펫파크와 바비큐장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신청금 300만원으로 상담과 현장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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