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
왼쪽부터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노도엽 최고인사책임자(C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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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신규임원 선임 3명 등을 포함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내규 최고기술책임자(CTO) △노도엽 최고인사책임자(CHO)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임원으로는 △이홍주 더후마케팅부문장 △허형종 재경부문장 △하원호 이노베이션 오럴 헬스 랩(Innovative Oral Health Lab) 수석연구위원이 선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인사는 미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이뤄졌으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하고 마케팅, 연구개발(R&D) 등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신규 선임했다”고 말했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toy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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