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청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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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을 전산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진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이번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대상은 2024년 자동차세 연납자, 정기분 재산세, 자동차세 10만 원 이상을 기한 내 납부하고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납세자 2만5716명이다.
당첨자에게는 당첨 안내문을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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