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운영하는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용자 800만명을 돌파했다.
이 앱은 예상연금액 조회, 연금(일시금) 청구 등 100여 종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고 연금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포함하여 15개 기관의 58종 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앱 이용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12월 4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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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신규 이용자가 130만 명이 늘었고 월 평균 이용 건수가 430만 건에 달하는 만큼 공단은 인공지능 사원을 활용한 앱 이용 안내 동영상을 제작하여 이용자가 보다 쉽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도 더 했다.
김태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앱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앱 이용자 8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12월 4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조사는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2월 6일 앱과 공단 누리집에 공개되며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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