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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한성대, 수능 끝난 특성화고 3학년 수험생을 위한 취업·진로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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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한성대학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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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한성대 교학부총장)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교내 상상관 203호 및 205호에서 수능을 마친 특성화고 3학년 수험생들을 위해 취업 및 진로에 중점을 둔 디자인·뷰티 계열 전공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고용노동부 시행사업으로, 수능이 종료된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한성대의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디자인·뷰티 분야에 대한 전공별 특강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과 진로의사결정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디자인·뷰티 계열 전공별 특강은 △환영사 △디자인 계열 전공별 취업 및 진로 방향성 제시 특강 및 체험 △뷰티 계열 전공별 취업 및 진로 방향성 제시 특강 및 체험 △질의응답 △전공별 전용실 탐방 순으로 진행되었다.

디자인 계열은 취업과 진로 관련 멘토링 및 전공 체험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뷰티 계열은 뷰티 숏폼 제작 스킬과 툴 활용 등 실무에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에는 특성화고 3학년 수험생 총 27명(남학생 3명, 여학생 24명)이 참여하였으며, 실무 전문가와 학생들이 직접 소통하며 디자인 및 뷰티 분야의 취업 트렌드, 전공별 직업군, 진로 로드맵, 산업 동향 전반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이 거점형 사업인 만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진로 지원을 위해 한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력과 상생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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