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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맥이 발견한 새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모든 기업용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윈도우 리콜이 비활성화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코파일럿+ 사양을 충족하는 로컬 하드웨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IT 관리자의 권한이 있어야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 디바이스 부사장인 파반 다불루리는 “리콜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으며, IT 부서가 새로운 정책을 통해 이 기능을 활성화한 후 직원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사용자가 리콜을 쓰기를 바란다. 블로그는 이어서 리콜이 “추가적인 데이터 암호화 계층과 윈도우 헬로 보호를 포함한 의미 있는 보안 강화 기능을 제공해 지금까지 중 가장 안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업 고객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은 현재 사용자 코파일럿+ 컴퓨터에서 활성화된 동일한 기능보다 더 엄격하다. 그러나 지금도 리콜 기능을 끄거나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당초 올여름으로 예정되었던 출시가 10월로 연기된 데 이어,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의 경우 '12월 이전'으로 최종 연기된 후 나온 조치다.
이미 리콜이 대규모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일으킨 것을 고려할 때 주의가 필요한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비활성화된 형태로 배포하면 기업 사용자는 리콜을 거의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목표한 바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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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rider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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