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서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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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내달 5~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미래 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를 주제로 2024 제주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첫날에는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 교수의 '글로컬 시대의 미래교육' 기조강연 ▲칼레온 산토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교수의 '긍정적 심리학과 긍정적 교육'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의 '상상력을 극대화하라' 등 강연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미래설계를 위한 과학교육 ▲인문학과 미래교육 등 두 가지 주제로 김명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 홍대선 작가, 유영만 한양대 교수, 서현수 한국교원대 교수, 이정민 JIBS 아나운서 등이 참여하는 강연과 토론이 동시에 이뤄진다.
콘퍼런스 사전 등록은 누리집(https://jeju.registo.co.kr)에서 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교육의 변화와 제주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하고 창의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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