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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경험 디자인 솔루션 그룹 마초의사춘기가 ‘2024 대한민국 도시ㆍ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지역 환경 부문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초의사춘기의 지속 가능한 경험 디자인 솔루션이 도시?지역 및 환경 재생 프로젝트에 특화된 맞춤형 연출력과 독창성으로 주목받은 결과다.
이번 박람회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렸으며, 도시 및 지역 혁신을 이끌어가는 170여 개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큰 관심을 받았다. 연합뉴스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의 후원 아래 다양한 세미나와 콘퍼런스도 함께 열려,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및 주거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마초의사춘기는 특히 지역 상생 프로젝트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공간 경험 솔루션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제공한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연출을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며 기업과 브랜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초의사춘기는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3세대 공간을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공간을 통해 가치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광수 마초의사춘기 대표는 “도시ㆍ지역혁신을 위해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공간 경험 솔루션이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과 공간 개발을 위해 경험 디자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마초의사춘기와 함께 한국그린데이터, 얼마집, 데브디, 큐픽스, 리파인, 한국자산매입, 리브애니웨어 등 약 22곳의 프롭테크 기업들이 참가해 도시 및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마초의사춘기의 지속 가능한 경험 디자인 솔루션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시ㆍ지역 상생 및 재생을 위한 맞춤형 공간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조경 및 인테리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마초의사춘기는 단순한 공간 연출 및 조경 디자인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연 경험 디자인을 공간에서 선보이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자체 자재 회수 시스템을 통해 팝업, 전시 등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이를 새활용하는 기술을 이용 시니어 및 자립준비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선보이고 있다. 마초의사춘기는 실내외 조경을 시작으로 공간에 대한 기획과 디자인부터 연출, 사후 관리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딩과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캠페인 진행을 통해 고객들에게 공간 체험과 몰입을 함께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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