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1일 신임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에 김유석(사진) 전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연구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 의대와 병원행정학과 석사를 졸업했으며 가천대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보건복지부에서 의료기관정책과·보험약제과 사무관, 원격의료추진단 시범사업팀장 등을 지냈으며 국립정신건강센터 기획홍보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20년부터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연구교수로 일해 왔다.
심평원은 김 소장이 이날부터 강원도 원주시 본원에서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