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호대 신한은행 대기업 강남본부 본부장, 김태수 신한은행 대기업 강북본부 본부장, 이선영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 수녀, 정상진 신한은행 대기업 FI본부 본부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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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수 신한은행 대기업 강북본부장, 김호대 강남본부장, 정상진 FI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나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투데이/정상원 기자 (j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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