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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한국경제 재도약 위한 긴급 성명 마친 기업 사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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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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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기업 사장단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주요 기업 사장단 긴급 성명을 발표한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기업 사장단은 성명을 통해 "현재와 같은 어려움이 지속될 경우 국내 경제는 헤어나기 힘든 늪에 빠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경제계가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신사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태형 기자 photot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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