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9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 |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부발전은 모바일 기자재 품질검사 시스템, 디지털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시스템, 품질검사 표준체크시트 등 고유의 품질관리 체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정복 사장은 "9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최고 품질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품질경영 활동을 더 확산시켜 공공 발전을 이끄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올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4개를 받음으로써 2001년 이후 금상 기록을 전력그룹사 중 가장 많은 79개로 늘렸다.
양혜숙 태안발전본부 화공설비부장이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되면서 공공기관 최다 명장(34명)을 배출하기도 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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