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녹스 코리아, 쇼룸 공간 대여 프로그램 진행 / 사진제공=우녹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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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이탈리아 오븐 브랜드 우녹스 코리아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쇼룸을 대상으로 '공간 대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클래스, 세미나 등 다양한 공간이 필요한 기업 및 개인에게 우녹스 잠실 쇼룸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우녹스 오븐 및 기물을 사전 협의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녹스 코리아는 이번 공간 대여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인 '공간'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5일, 앙시끄엠(김민아 셰프)과의 협업으로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김민아 셰프는 잠실 쇼룸에서 '바닐라무화과 핸즈온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우녹스 오븐을 직접 사용해 보며 제품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쇼룸 내 기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우녹스 코리아의 쇼룸 공간 대여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비즈니스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대여는 1층, 2층 또는 전체 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과 공간, 기물은 우녹스 코리아와 사전 협의 후 진행된다.
우녹스 코리아, 쇼룸 공간 대여 프로그램 진행 / 사진제공=우녹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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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녹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븐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공간 대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비용은 우녹스 코리아에 문의하면 된다. 우녹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기업들에게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계획이다.
문화뉴스 / 이강훈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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