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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가곡면 보발2리 부녀회, 이웃사랑 후원금 단양군에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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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기자]
국제뉴스

(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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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2리 부녀회(회장 강경자)는 20일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전국 단풍 명소인 보발재 먹거리장터 운영 수입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컸다.

강경자 회장은 "보발재 먹거리장터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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