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를 해야 하는 상품이다. 금융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상황에 맞춰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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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가 시장을 분석해 수익성이 높은 투자처로 자산을 배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런 면에서 미래에셋생명 MVP 펀드는 금융 소비자 입장에서 대안이 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자산관리 전문가는 고객을 대신해 투자 전략 수립부터 운영까지 자산운용을 직접 관리한다.
자산은 미국과 유럽, 인도 등 해외 국가에 투자한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75.5%를 해외 자산에 투자했다. 상황에 따라 IT, 헬스케어, 컨슈머 등 섹터에도 투자한다. 고객의 스타일에 따라 변액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해외 투자를 비과세로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가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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