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뇌심주요치료비특약을 출시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겨울철 급증하는 뇌혈관·심혈관질환 환자들을 위한 보장을 강화하고자 뇌심주요치료비특약 2종과 월지급 치료지원특약 4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규 특약 출시로 뇌혈관, 심혈관 보장 경쟁력이 대폭 개선됐으며 영업 활성화를 위한 상품 경쟁력도 확보하게 됐다.
뇌심주요치료비특약은 보장개시일 이후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성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 확정되고 보험금 지급기간 이내에 뇌심주요치료(수술·혈전치료 또는 종합병원 이상 중환자실 치료)를 받는 경우 뇌심주요치료비특약(연간 1회) 매년 100만원~2000만원을 10년간 정액 보장받는다.
또 종합병원 이상에서 연간 본인부담금(급여+비급여) 총액이 100만원 이상일 땐 추가로 뇌심주요치료비특약(종합병원) 매년 100만원~3000만원을 10년간 비례 보장받는다. 이 특약은 연간 3000만원 한도다. 가입자는 두 특약을 통해 연 최대 5000만원씩 10년간 최대 5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월지급 치료지원특약은 ▲뇌출혈진단 ▲뇌혈관질환진단 ▲급성심근경색진단 ▲허혈성심장질환진단 총 4종에 대해 진단 후 매년 생존 시 실제 치료 여부와 관계없이 매월 10만원~100만원을 10년간(36회 확정 지급) 최대 1억2000만원까지(개별특약기준) 보장 받을 수 있다.
신규 특약은 'M-케어 건강보험',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갱신형)'에서 선택 가능하다.
김민지 기자 km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