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21/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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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21일 오전 2시 23분께 전북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동(58㎡)과 야채 등 식자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9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3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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