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마트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초겨울 제철 먹거리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설향’ 딸기 500g짜리 1팩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 출하되는 딸기인 만큼 전체 시즌 기간 중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라고 이마트는 강조했다.
이마트는 이미 지난달 중순부터 일부 점포에서 겨울 딸기 판매를 시작했으나, 올해는 9월말까지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딸기 출하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딸기와 함께 제철 먹거리로 꼽히는 ‘해풍 맞고 자란 겨울 시금치(국내산)’도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 단(약 300g)을 정상가 대비 약 27% 할인된 28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제철 수산물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한다. ‘이력제 봉지굴(300g/봉, 국산)’은 30% 할인된 7980원에 선보이며, ‘국산 생고등어’는 20% 할인해 대, 중 크기를 각각 3184원와 2384원에 판매한다. ‘남해안 홍가리비’는 1kg당 40% 할인된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겨울철 생각나는 국물요리 샤브샤브 식재료도 혜택가로 선보인다. ‘호주산 냉장 샤브샤브(100g)’을 평시 대비 약 30% 저렴한 2480원에, ‘샤브샤브용 버섯채소모둠’과 ‘모둠채소’는 각각 5980원과 4980원에 준비했다.
겨울간식 ‘삼립 발효미종 호빵 8입(720g)’ 4종도 정상가 대비 약 10% 할인해 판매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