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는 학생들이 경찰서 앞에서 시위를 벌였죠?
[신현숙/서울여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어제)]
"학생들이 얼마나 더 오래 학교의 대응을 기다려야 했다는 걸까요. 우리 학생들을 비난하는 분들은 가해자와 계속해서 같은 학교를 다녀야 하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단 한 번이라도 그 시간의 무게를 가늠해 보셨습니까. 진짜 폭력은 우리 학생들의 시위 방식이 아니라 권력의 침묵이야말로 폭력입니다."
Q. 변호사님, 대자보 내용을 교수가 명예훼손이라고 고소를 했는데, 법적으로는 어떻습니까?
Q. 문기자, 사태 해결을 위해선 학교 측의 대응도 중요할 것 같은데
구체적 조치가 나온 게 있습니까?
Q. 변호사님, 제도적으로 공학 전환과 같은 학칙 개정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아도 문제없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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