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사파이어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2024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최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우송정보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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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사파이어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정화),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2024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리빙랩 최종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송정보대학을 포함한 4개 대학의 사업단장, 책임교수 및 학생연구원, 자문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김민수, 유니브이알 대표 곽태진, 이엔에이기공센터 소장 김해바다, 세상을디자인하는사람들 대표 박선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10개의 시제품 발표 및 시연과 함께 실증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그룹의 사용 평가 발표로 진행됐다. 각 팀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완성된 시제품을 선보였고, 10개의 작품이 실물로 공개됐다.
학생들은 그들의 연구 성과와 시제품을 전문가들 앞에서 시연하며 피드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기회를 얻었다. 전문가들로부터 받은 세밀한 피드백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와 우송정보대학(이용환단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임경범단장), 대전보건대학교(임관철단장), 우송대학교(이수복교수)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진행했다.
향후 대전지역 장애인 및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대학 간 협업을 강화하고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확립하는 데 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대학의 지역사회 혁신에 대한 기여를 확인하는 기회였으며, 향후 지역사회와의 리빙랩과 관련해 더욱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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