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사 전경. 경북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9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포항을 지역구로 둔 경북도의원 A씨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서류 등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A도의원에 대한 고발성 제보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것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게임으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